삼원소방
 
작성일 : 19-09-15 09:09
가평코미호미 가평 정원이 넓은 예쁜카페 드넓은 잔디마당에서 힐링을~~[덕화다방].
 글쓴이 : 영태원
조회 : 10  

안녕하세요~ 엉뚱마녀입니다^^

마녀언니들과 가평으로 콧바람 쏘이러 와서 가평숨은계곡펜션에서 일박하고 #가평코미호미카페 에 왔습니다~

#가평꼭가볼만한곳 이라는 평이 많은 카페로 드넓은 잔디밭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화끈마녀님이 적극 추천했죠!

지금은 #덕화다방 으로 유명하던데 어디 함 가볼까요^^

저희는 가평에 있는 펜션에 놀러왔다가 남이섬 가는 길에 들렀는데요~ 서울에서도 가까워 데이트코스로 좋은 #가평호반도로 변에 있구요~ 가평대교와 남이섬 중간쯤에 위치합니다.

코미호미 외관은 지극히 평범한 모습이고 가평코미호미 2층 아담한 건물 앞에는 주차공간이 많지 않아 주변이 쫌 어수선할 정도로 차들로 꽉 차있고 건너편 도로주변에도 주차가 되어 있어요 ㅠ.ㅠ

코미호미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.

아담한줄 알았는데 널찍한 홀이 나타나고 그 너머에 정말 광활(?)할 정도로 넓은 잔디밭이 보이네요~

밖에 차는 많은데 홀에는 띄엄띄엄 손님이 있는걸보니 많은분들이 #코미호미잔디마당 에 있는 모양입니다.

#가평코미호미 메뉴를 살펴볼까요~

커피류, 라떼, 에이드, 쉐이크, 국산차 등 음료는 5,000~7,000원이고 조각케이크, 베이커리, 아포카토파르페, 소프트아이스크림, 핫도그, 에그슬럿 등 간식이나 식사대용은 2,000~8,500원 정도로 여느 카페와 비슷합니다.

우선 주문을 먼저 해야겠죠^^

가평코미호미

크레이프 케이크 6,000원

크로와상 2,500원

초코 트위스트 3,000원

아이스아메리카노 5,500원

레몬에이드 7,000원

2개씩 주문한 것도 있어 모두 35,000원이 나왔어요~

요건 언니들이 계산했답니다^^

언니들과 다니면 좋은점이 많죠 :D

#코미호미카페 주의사항이 있는데요~ 아기음식 외 외부음식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고 잔디밭에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잔디가 아파한다고 잔디 위로 테이블을 옮기지 말라고 하네요~

#코미호미 내부는 꽤 넓어서 한 10개정도 있는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속닥거리기는 좋겠어요~

한 쪽에는 무지 큰 룸도 있더군요~ 룸에서도 정원이 보입니다.

이제 잔디밭으로 나가볼께요~

아이쿠 >.<

코미호미 다녀온것이 한 달 전이라 지금처럼 덥지 않았어요 ~

한 달 전에 다녀오구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ㅜ.ㅜ

WOW!!!

너무 예쁜 잔디마당이 뙇!!!

고운 연둣빛 잔디가 깔끔하게 깔려있고 군데군데 커다란 나무가 그늘이 되어 그 그늘 아래는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.

아침 먹자마자 가평코미호미 가자며 서두르던 화끈마녀님 맘을 알것 같네요^^

우선 인증샷!!!

엉뚱마녀입니다^^

때는 7월 초반이라 그리 덥지는 않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었죠~

게다가 드 넓은 잔디밭에 있으니 세상 부러울것이 없더군요~

가평코미호미는 건물 앞 입간판에 SINCE 2019라고 써 있던데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은듯싶구요~

건물 뒤쪽 호수가 보이는 마당을 잔디와 나무로 예쁘게 꾸며놓았어요~

마당 한 켠에 근사한 집도 보이던데 아마도 주인님의 거처인가바요~

누가 사는지 모르지만 너무 좋은 환경에 살고 계시니 살짝 부러움이 스칩니다.

근데 얼마전 늦은시간 TV를 보다 반가운 탤런트 #이덕화 님 모습에 채널을 고정시켰죠~

넓은 잔디밭 평상에 앉아 부인, 개그맨과 옥신각신하며 쌍화차를 만드는 과정이던데,,, 잔디마당 바닥돌이 왠지 낯이 익더라구요~

요홋~ 코미호미였어요^^

그럼 코미호미가 덕화꺼???

그건 모른답니다!

덕화TV #덕화다방

대박나시길^^

코미호미잔디마당 한 가운데서 바라본 가평코미호미카페인데요~

집은 원목의 별장 분위기라면 카페는 산뜻한 하얀색 2층의 아담해 보이는 건물로 묘하게 대비되는 느낌입니다.

코미호미잔디마당 끝가지 걸어가면 이렇듯 호수가 보여요~

이 호수는 북한강인데요~

국가하천인 한강의 상류입니다.

#북한강 발원은 북한 금강산 부근에 있는 금강천(북한)이구요~ 유량이 풍부해 댐이 많이 건설되었죠~

청평댐(1939년), 화천댐(1940년), 의암댐(1962년), 춘천댐(1965년), 소양강다목적댐(1973년) 등이 건설되었고 이를 따라 파로호, 소양호, 춘천호, 의암호 등 여러 호수가 생겼답니다.

앗!! 벨이 울립니다~

저희가 코미호미 중간쯤 나무 아래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카페에 도달하기까지 잔디가 넓어서 한참을 뛰다시피 했네요^^

짜잔~~~ 음료와 베이커리가 나왔어요~ 어랏! 근데 제가 주문한 크레이프케이크는 오데갔죠?

오잉~ 안 나왔나 봅니다 ㅠ.ㅜ

다시 들어가 주문한것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얘기하니 깜짝 놀라더니 빼먹었다고 연신 죄송하다며 후다닥 준비해 주었네요~

쿄쿄쿄~

#크레이프케이크 입니다~

커다란 하얀접시에 초코로 지그재그 그림을 그려 견과류를 흩뿌려 놓고 크레이프케이크를 한 쪽에 몰아놓았어요~ 데코가 근사합니다.

차와 베이커리를 앞에 두고 오랫만에 여행 온 언니들은 수다삼매경에 빠졌어요~

이 언니들은 학창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로 아주 오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데요~ 저를 늘 깍뚜기로 껴주신답니다^^

사진찍는다고 호들갑떨다가 와 보니 베이커리는 언니들이 아작낸 상태!!

그래도 의리파언니들은 제 몫을 남겨두셨더라구요~

초코트위스트인데요~ 코미호미 베이커리중 엄지척을 주고 싶은 아주 맛있는 맛!

크로와상 특유의 부서지는듯한 식감과 달콤한 초코가 어우러지는 제 입 맛에 딱 맞는 빵이었어요^^

제가 늦게 온 바람에 서두르다가 크레이프케이크를 뚝 잘라버렸어요 ㅠ.ㅜ

요건 포크로 한 장씩 돌돌말아 먹어야하는데 말이죠~

맛은 달지 않은데 크림 때문인지 많이 느끼해요~ 왠만하면 케익 한 조각 정도는 숨도 안 쉬고 먹는 저인데 이건 느끼해서 바도 못 먹겠어요 ㅠ.ㅠ 느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^^

마녀언니들과의 수다는 늘 유쾌하고 새로운데요~ 오랜 시간을 함께 친구로 지내며 많은 추억을 공유하기 때문이겠죠~

북한강을 바라보며 수다를 더 떨고 싶지만 다음 행선지를 가야해서 이만 일어나야겠네요~

자리에서 일어나 카페로 가다보니 코미호미 잔디마당 가운데 있는 커다란 나무에 파스텔 색감을 내 뿜는 새장이 여럿 매달려 있더군요~

덕화다방 준비과정을 시청하던중 눈에 익은 잔디마당도 있었지만 #파스텔새장